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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10분, 어휘력 놀이 다섯 가지 — 초등 어휘력 키우기

글 2분 읽기

차례
  1. 다섯 가지 한눈에
  2. 1. 오늘의 낱말 다섯
  3. 2. 뜻 맞히기
  4. 3. 초성 놀이
  5. 4. 끝말잇기
  6. 5. 낱말로 한 문장
  7. 꾸준히 하려면

어휘력은 하루 10분이라도, 낱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 주는 데서 시작해요. 준비물 없이 바로 할 수 있는 놀이 다섯 가지를 골랐어요.

2026년 8월 세계일보가 종로학원에 맡겨 초·중·고 학부모 550명에게 물은 설문에서는, 아이가 「읽기는 하지만 단어 뜻을 몰라 자주 막힌다」는 답이 15.3%였어요. 낱말 하나에 막히면 문장 전체가 흐려지니, 아는 낱말을 조금씩 늘려 주는 일이 읽기의 바탕이 돼요.

다섯 가지 한눈에

놀이시간준비물말풀에서
1. 오늘의 낱말 다섯3분없음오늘의 말풀
2. 뜻 맞히기3분없음뜻 고르기 쉬운 단계
3. 초성 놀이2분종이 한 장초성 말풀
4. 끝말잇기2분없음끝말잇기
5. 낱말로 한 문장2분없음문장 짓기

한꺼번에 다 하지 않아도 돼요. 날마다 한두 가지를 돌아가며 해도 10분이면 충분해요.

1. 오늘의 낱말 다섯

오늘의 말풀은 날마다 다섯 문제가 새로 나와요. 초성 칸을 보고 답을 쓰는 방식이라 아이와 번갈아 맞히기 좋아요. 다 풀면 맞힌 낱말 하나를 골라 「오늘 이 말을 한 번 써 보자」고 정해 두세요.

2. 뜻 맞히기

어른이 낱말의 뜻을 말하고 아이가 낱말을 맞혀요. 「비가 올 때 쓰는 것, 펼치면 동그래져」 → 우산. 거꾸로 아이가 문제를 내게 하면 뜻을 설명하는 힘이 함께 자라요. 화면으로 하고 싶다면 뜻 고르기 쉬운 단계가 초등 3~4학년 낱말부터 시작해요.

3. 초성 놀이

종이에 「ㅎㄱ」처럼 초성만 적고, 떠오르는 낱말을 번갈아 대요. 학교, 한글, 효과… 시간을 1분으로 정하면 더 신나요. 같은 초성으로 몇 개까지 나오는지 세어 보고, 다음 날 기록을 넘어 보세요.

4. 끝말잇기

차 안이나 걸어갈 때 하기 좋은 놀이예요. 기본은 두 글자 말로 하고, 익숙해지면 세 글자 말로 올려요. 아이가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멈추고 뜻을 짧게 알려 주세요. 그 낱말이 오늘의 수확이에요.

5. 낱말로 한 문장

오늘 알게 된 낱말 하나로 문장을 하나 지어요. 「반납」을 배웠다면 「도서관에 책을 반납했다」처럼요. 낱말을 알아보는 것에서 쓸 줄 아는 것으로 넘어가는 단계예요. 문장 짓기에서는 제시어 두세 개로 문장을 지어 볼 수 있어요.

꾸준히 하려면

  • 시간을 붙박아 두세요. 저녁 먹은 뒤, 잠들기 전처럼 날마다 같은 때가 좋아요.
  • 어른도 함께 틀리세요. 어른이 모르는 말을 「몰랐네」 하고 찾아보는 모습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본보기예요.
  • 점수보다 낱말을 남기세요. 냉장고에 「이번 주 새 낱말」 쪽지를 붙여 두면 한 주 동안 자연스럽게 다시 보게 돼요.

말풀에서 이어서 놀기

말풀 놀이는 지금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어요. 곧 열려요!

출처 · 세계일보 2026-08-31 「'중식 제공'은 짜장면 준다?… 떨어지는 문해력, 일상이 헷갈린다」(종로학원 의뢰, 초·중·고 학부모 550명 온라인 설문) · 말풀 놀이 안내(오늘의 말풀·뜻 고르기·초성 말풀·끝말잇기·문장 짓기)
고친 날 2026년 10월 10일


말풀을 만드는 사람. 교과서 낱말과 우리말 규칙을 놀이로 바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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